언론보도

이제는 골프도 양손장갑 시대, 폴베르 골프용 기능성 오른손 장갑
작성자 : 파이낸셜뉴스(polvert@polvert.com) 작성일 : 2018-06-27 조회수 : 2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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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과 스윙 개선 등 특허받은 기능성으로 차별화

골프채는 양손으로 잡는데, 왜 장갑은 왼손에만 낄까? 많은 사람들이 보조그립인 오른손에는 장갑을 끼지 않고 골프를 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일단 양손장갑을 착용하고 나면 생소해하면서도 만족스러워하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골프를 칠 때도 양손장갑을 끼는 게 자연스러워질 것으로 보인다.

㈜다산에이디의 골프 브랜드 ‘폴베르’는 골프용 기능성 오른손 장갑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UV 자외선 완벽 차단, 물집과 찰과상 예방, 클럽 헤드 뒤틀림 방지, 스윙 개선 등 다양한 기능성으로 특허를 받았으며, 양피, 양피콤비, 극세사, 합피 등 네 가지 재질을 섞어 사용하며 디자인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폴베르 측에 따르면 오른손 장갑을 착용하고 골프를 칠 때 비거리가 10% 이상 향상될 수 있으며, 힘을 정확하게 전달해 물집이나 굳은살, 찰과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손가락을 하나 하나 포켓에 끼우게 되므로 클럽 그립부와의 밀착력이 향상돼 임팩트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또한 필드에서 받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관계자는 “기존에 양손장갑을 착용했던 고객들은 물론이고 처음으로 오른손 장갑을 착용해본 고객들도 생각 외로 뛰어난 그립감과 착용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는 야구장갑만 양손을 착용하는 게 아니라 골프를 칠 때도 양손장갑을 끼도록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산에이디는 서울시와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인정하는 하이서울브랜드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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